
요즘따라 남자친구 하는 행동이 답답하고 짜증나는 것 같아
예를 들어서 남자친구가 핫팩 골라서 샀는데 그게 붙이는 핫팩 여러개 든 거였거든?? 나는 당연히 남자친구가 알고 그걸로 고른건줄 알고 별 말 안 하다가 계산하고 나서 너 근데 그거 붙이는 핫팩인지는 알고 있지??이러니까 엥????이러면서 너 알고 있었어?그럼 말해주지~왜 말 안 했어~
(말투가 너가 미리 말 안 해줘서 잘못 샀다는 식으로 했어)
그러고 또 내가 부츠 신어서 발 아프다고 했었는데 그새 그걸 까먹었는지 앞에 버스가 오고 있었고 우리가 길 건너야했거든??근데 나는 발 아파서 도저히 뛸 자신이 없어서 나중에 가자 이랬는데
뒤에 버스 많이 오잖아 아까 빨리 건넜어야했어~ 이러는데 또 짜증이 확 나는거야
그래서 나도 모르게 내가 발 아프다고 했잖아~! 이러니까 내가 짜증내서 그런가 놀란 눈치더라고ㅠ
그제서야 내가 별 거 아닌 일로 뭐라한건가 싶기도 하고… 제3자가 봤을 땐 어떤 것 같아?
물론 이야기는 일부긴 하지만..
내가 처음엔 시험기간이라서 예민해서 그런가?싶었는데 그것도 아닌 것 같고 곧 생리해서 그런가?싶었는데 생리예정일은 13일이나 남았어
근데 또 권태기라고 하기에는 걔가 좋고 헤어지기 싫어
이건 뭘까..?ㅠ(내가 글을 잘 못 써서 읽을 때 좀 답답할수도 있어 감안하고 봐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