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들어 성욕을 느끼는거에 이상하게 죄책감이 들어...
나는 아는사람들 사이에서도 좀 차분하고 조용한 자연을 좋아하고 내향적인.. 그런 이미지인데 사실 성적인 거에 관심이 진짜 많고 어렸을때부터 몰래 야한것도 엄청 많이 봤어 (옴청 어린건 아니구 중학생때!
첫경험은 호기심에 처음본사람과 했었고 후엔 원나잇도 여러번했어 다행히 지금은 안하지만.. bdsm 같은것도 관심생겨서 많이 찾아보구 요즘도 뜬금없는 순간에 섹스하는 상상도 자주하는거같아
무해한걸 좋아하는 나와 자극적이고 섹슈얼한걸 좋아하는 나 사이에 어떤 자아충돌같은게 느껴지는데
혹시 이런 고민 해본 자기들 있을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