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타투충동오지는데...
그냥 귀여운 컬러타투 하고싶거든?
한다면 그냥 쇄골밑이나 어깨같이 웬만하면 안보이는 곳에 그냥 나혼자 보려고 하는건데 후회할까?
한 한달 고민했긴한뎅 하고시퍼..
이렁고....
왜 후회?! 타투가 내 인생에서 젤 잘한거 중 하나인데 ㅋㅋㅋ 추추
한번도 안해봐소 그런가바 아플까바 뮤섭댴ㅋㅋㅋㅋㅋ
난 바늘로 콧콕 찌르는 느낌이긴 한데 참을만햇옹 !
너무 귀엽다!!! 나도 하고싶은데 난 뭐든 빨리 질려해서 안하고 타투 스티커만 해 ㅋㅋㅋㅋㅋ 하면 자랑해줘 너무 귀여울듯~
친구 아픔 잘참는데뎌 엄청 아팠댘ㅋㅋㅋㅋㅋㅋㅋ 나 엄살도 심하고 아픈거 못팜는데 걱정야
갠적으로는 비추.. 귀여운 타투 한 사람들 3년되니 다 지우기 시작하더라
홀랭 진짜?ㅠㅠ
그리고 남 의견으로 결정하는거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 보여..너 주관이 확실하면 해
하고싶음 해 ㅋㅋ 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거지 내 주변은 다 귀여운 타투만 하는데 뭔가 하나 둘 늘어나긴 하더라궄ㅋㅋㅋㅋ 난 주사, 혈액검사, 침 맞는거 등 감당 못해서 못하는디 .. 하고싶네 거참 ㅠ
나두 잘 안보이는곳에 하고싶어서 허리라인에 탄생화 타투 했는데 너무 만족중이야ㅜㅠㅠㅠ 하고싶다면 하나쯤 하는거 추천 ㅎ
세개정도 했는데 난 후회하진 않고 그냥 있다는걸 가끔 까먹어ㅋㅋ컬러타투는 잉크색깔마다 빠지는 속도가 달라서 색을 잘 골라야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