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존경하는 사람이 많아졌어.
그분들께 응원의 연락을 드리곤 하는데
그럴때마다 뭔가 뭉클해져
가끔은 눈물도 나는데
왜그런걸까.....
슬퍼서 우는거 보다는
뭔가 감동받을때 울컥한거?
근데 이걸 왜 내가 받을때도 아니고
보낼때 느끼는걸까 의문이야
어떤 분이야?? 혹시 공유해줄 수 있을까?
음.... 그냥 같은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에 내가 팬이자 동료로 되게 좋아하는 사람들! 미술공예쪽 브랜딩 하거나 작품활동하는 사람들..?
자기 닉네임이랑도 잘 어울린당..! 좋은 경험인 거 같아! 뭔가 진짜 존경하는 마음이 강해서 그런게 아닐까?
그 왜 팬들이 성덕되면 울고 그러잖아 ㅎㅎㅎ 결은 좀 다르지만.. 나는 그런 마음들이 너무 예쁜 것 같아
잉 ㅠㅠ 자기도 자기 닉네임과 같은 사람인가봐...! 듣고보니 그렇네! 좋은 말 고마워 나한테 문제가 생긴줄 알았오 ㅠㅠ
나도 그런 비슷한 마음이 있어서 너무 공감된다. 나도 이메일로 내 분야의 존경하는 분한테 이메일을 보냈는데 답이 와서 눈물날 거 같았거든. 위에 자기가 말한 것처럼 성덕이 된 느낌? 이랄까. 특히 그 일에 대한 진심이 커서 그런거 같기도 해 나는. 누군가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감동까지 받을 줄 아는 자기의 마음에 나도 지나가다 힐링 받고 가. 나중에 자기도 누군가에게 그런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길🤍
진짜 찡하다... ㅠㅠ 다들 말을 너무 아름답게 하네 고마워! 나도 더 열심히 살게 되넹 ㅎㅎ 좋은 저녁 보내 자기야 !
👍❤️
장인정신에 대한 리스펙
그런것 같어,,, 나도 겪고 있는 것들이 있다보니 뭔가 더 리스펙 하게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