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입맛이 없고 밥먹기 귀찮아서
하루 두끼나 한끼 먹는데
소식좌 수준으로 먹는다 해야하나
먹는게 아닌 수준 ...
근데 이렇게 살면 안좋잖아
안먹어서 살빠지고
이미 위액역류 하는것 느껴지고
나 자신 원래는 요리하는거 좋아하고
잘챙겨먹을때는 야무지게 챙겨먹거든..?
요근래 왜이러나 모르겠어
이럴때 뭘 먹어야 하는건지도 모르겠어...
도와줘 ㅠㅠ
마음이 지친 거 아냐? 나 가을 계절바뀔 때 그랬던 적 있는데 쌓였던 스트레스가 기분으로 나오는 거더라구ㅠ
ㅠㅡㅠ 그럴타이밍이 아닌데... 바다도 보고 왔는디 너무 단기적이어서 그랬을까! 에흉
ㅠㅠㅠ 나같은 자기 여기있네... 밥대신 겨우 빵이나 디저트로 입에 넣는 사람.. 챙겨먹기 귀찮.. 음료로 거의 때우는거 같아
근데 오늘 다른이유로 약처방을 받아서 약을 먹기위해 밥을 먹게 되었어...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