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다이어트 중이라 남친한테 쓴소리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오늘 가족들끼리 어쩌다보니 외식하게 되서 초밥 먹으러 갔어. 남자친구한테 얘기하니 초밥 칼로리 검색히면 블로그에 몇칼로리 다 나와있잖아. 그걸 캡처해서 막 보내는데 좀 서운해. 내가 많이 예민한 거지?
아이고 남자친구가 너무 말을 잘 들어버렷네,, 속상했겠다 자기야 그냥 쓴 소리 해달라구 하지말자ㅠㅠ… 나도 해봤는데 다이어트 때 정신적으루 너무 힘들어서 다이어트 자극은 개뿔 화딱지만 나더라
자기가 쓴소리해달라했다묘 ㅠ ㅋㅋㅋ 저기 탄수화물 적게먹어서 예민한걸지듀몰라
너가 예민한듯
남친에게 쓴소리해달라고 하지말지 ㅠㅠ 무조건 서운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