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감정이 받치는 일이 많아 혼자 울고 풀고..
예민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감정이 예민한지 몰랐어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많은데 나에게 맞는 감정해소법을 찾고 싶은 요즘이야..
스트레스 진짜 심할 때는 부정적인 생각까지 해서 너무 힘들더라 어떤 게 주어지면 나를 압박해서 이루어서 그런지 더 그래
자기 요새 많이 힘들겠다... 정 생각나는 게 없으면 일단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해보면 어때? 요가나 필라테스, 아니면 러닝도 괜찮을 거 같은데! 나는 완전 집순이라 움직이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운동 시작하고 나서 스트레스 저항력?이 많이 늘어난 거 같아 건강에도 좋으니까 추천!
조언 고마워!ㅎㅎ
진짜 그렇게 스트레스나 감정이 폭파 졸랐을 때 그거를 잘 해소하는게 삶의 제 전반적인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더라고 그래서 개인적으로 나는 힘든 일이 닥쳤을 때 어떻게든 그거를 긍정적으로 납득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거 같아 뭐 내가 티라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마자마자.. 예전엔 감정기복이 뭔지도 몰랐는데 요새는 자주 찾아와ㅜㅜ.. 점점 나이가 들수록 부담을 많이 느껴서 그런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