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들어 남친이랑 하는게 영 만족스럽지 않고 계속 피하게 되고 부담스러워 처음엔 마냥 그냥 좋았는데 점점 나이가 들어서 인지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그냥 박히고 있다는 상태만 인식할뿐 뭔가 느끼진 못해 현타도 오고 ㅠㅠㅠ 어쩌지 ㅠㅠㅠㅠ 솔직하게 얘기하면 잠자리 피하는 이유로만 알까봐 두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