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박 편하게 하려구 부모님한테 남친 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아 그런데 요즘 내가 남친이 있다는 사실을 대충 눈치 채신 것 같기두 해ㅜㅜ 남친이 지금 군대에 있는데 조만간 첫외박을 나올 예정이야ㅜㅜ 치밀하게 속일 수 있는방법 없을까 친구 만나서 잔다구 하고 대충 실내 영상도 있긴한데 혹시 전화나 영통을 하실 수도 있을까봐...ㅠㅠㅠ 지금까지 그러시진 않았는데 대충 눈치를 챈 상황이면 혹시나하고 좀 불안하네ㅠㅠ😭😭
곰신이라면 곰신카페에 글 올려봐 사례금 준다고 하고 통화하는 거 도와주시는 분들도 계셨우
헉 통화하는건 어떤 방식으로 도와주셔??
만나서 해주시거나 남친 폰으로 그분이랑 전화해서 한뼘으루!!!
엇 고마워 !! 친구한테 부탁해봐야겠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