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박한다고 하면 자꾸 엄마가 콘돔 잘 끼라고 말해 진짜 너무 불편해,, 가족들이랑 사적인 얘기도 잘 하는편도 아니고 애인있다는거도 말하기 껄끄러운 사이인데 저럴때마다 더 불편해 죽겠어,,
친구랑 외박한다고 해도 하고 의심병인지 날 못 믿는건지 진짜 너무 싫어 걱정하는 맘은 알겠는데 20대 중반인데 저럴때마다 오히려 불편해서 집에 못 갈거같아.....ㅜ 20살에 한 첫 연애때는 나한테만 보내는게 아니라 남친한테도 저런말 했었더라고.. 너무 극성스러운거같고 쪽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