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나 친구 연인이 있고 적대적이지도 않은데 기댈 수 없을때 외롭고 그야말고 고독혀
자기가 외로워서 물어본거야~? 무슨 일 있어?
그렇구나! 평소랑 특별한 일은 없는 것 같은데 문득 느껴져서 자기들은 어떤지 궁금했어ㅠㅠ
모두가 열심히 살아갈 때 혼자만 반대방향으로 엇나가고 있을 때
공감된다 자기야..!
그냥 어느날 갑자기?ㅠㅠ
나도 어느날 갑자기 그럴 때가 있는 것 같아ㅠㅠ 어느날 갑자기 괜찮아질 때도 있겠지?
힘들어서 누군가가 나를 안아줬으면 좋겠는데, 옆에 아무도 없을때.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는 상대가 나한테 너무 무심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