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을 성관계로 푸니까 더 피폐해지는 기분이야...딱 그 순간만 좋고 더 다운되는거 같달까...
당연하지.
그것도 일종의 자기학대야 더 건강하게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결국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되지 않고 순간적인 기분만 풀린거니까 두배로 현타가 오지.. 지금 방식이 좀 위험하다고 생각된다. 자기파괴적인 방식같아. 다른 방향으로 외로움을 해결해보려 고민해보는건 어떨까? 자기는 소중하니까 자기가 아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