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못하는 상태로 시작한 커플들도 있더라! 당장 생각나는 커플이 토모토모 밖에 없네.. 처음 만났을땐 유인님이 전혀 못하셨대!! 지금은 완전...

난 프리토킹 가능했고 한국에 온지 얼마 안된 영국인 백인 남자였는데 ㅂ..별로였어... 물론 사람바이사람인건 알지?? 프리토킹까진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의사표현 가능하면 가능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나는 지금까지 외국인 남자친구만 거의 사귀었는데 응 프리토킹은 가능해야 그래도 서로 억울한 상황이 덜 생기는 것 같아 그게 되도 오해나 그런 상황들이 생기는데 언어가 안 되면 진짜진짜 사랑해서 극복하지 않는 이상 힘들 듯

그래도 영어는 어느정도 되야하는 것 같아 나도 전남친이 어ㅣ국인이었고 현남친까진 아니고 썸남이 외국인인데 전남친애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라서 ㅜ 내가 영어를 프리토킹을 괜찮게 하는 편이었는데도 소통이 잘 안됬었어 ㅠ 그냥 무슨 얘기를 해도 대화가 한정되어 있고 똑같은 말만 반복하고 ㅜㅡㅠ 근데 현 썸남 애가 영어가 모국어 아닌데 모국어 수준으로 어릴때부터 해서 완전 잘하는데 걔 전여친도 영어를 완전 그냥 yes no 이런 간단한 거 밖에 못해서 완전 답답했다고 그랫엄 ㅠ 영어 못하면 싸우거나 할때 너무 불편해 ㅠ 그리고 감정을 전하는데 한계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