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엄마는 나 22살이나 됐는데 방이랑 가방 뒤질까
그냥 안뒤지면 서로 모르고 좋잖아
왜 자꾸 뒤지고 나서 나한테 뭐라 하는거야
내가 담배를 피던 피임약 먹던 임테기 하던 알빠인가
난 27살인데도..후..
역시 빠른 독립이 답인가..
쉽지않다
독립이 답인거 같아..
어렸을 때도 어머니 단속이 심하셨어?
웅 나 아직도 통금도 11시로 있어..
ㅠㅠ 우리 엄마만 그러는 게 아니었구나...22
왜 긁어서 부스럼 만드는지 모르겠어,,ㅎ
그니까...ㅜ 좀 평화롭게 살면 안 되나....?ㅠ 좀 믿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