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미용쪽에서 일하는 여자들 안좋게 보는 거야?
나보고 기가 안쎄고 창업할 수 있는 성격 아니면 하지 말라고도 하고, 괜찮고 안정적인 남자 만나려면 그냥 괜찮은 회사 들어가서 안정적인 생활을 하거나 공무원을 하라고 하더라고..나는 일단 결혼 생각 완전 있어서 이 말을 들으니까 갑자기 흔들려서 ㅠㅠ
미용쪽 좋은 사람도 많고 근디 보통 유흥업소에서 몸판 여자들이 나중에 신분 세탁할려고 그나마 자격증 따고 차리기쉬운 미용 필라테스 요런거 가게 차려서 그런거 아닌강..
남 얘기 너무 귀담아듣지마 자기가 열심히 해서 돈많이 벌면 안정적인 남자 만날 수 있지
나 미용쪽 대학 갔었는데 거의다 좀 일진 같은 애들이 많았거든 학원에도 나는 적성에 안 맞아서 그만뒀지만 그런 애들이 커서 그쪽으로 많이 간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약간 놀 것 같은 이미지가 박혀서 그런듯
예체능은 공부 안 하는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가봐 미용도 공부할게 얼마나 많은데... 미용인은 억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