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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1.03

왜들 이래? 콘돔끼고하다가 찢어질수도있고 말려들어갈수도 있고 나는 안하고싶어도 남자쪽이 하자고 계속 그러면 맘이 흔들릴수도 있고 여자쪽이 경험이 없어서 남자쪽 하는말이 다 맞는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경우는 다양해

연애해보고 관계해보면 다 한번쯤은 걱정해보지않아?

그게 얼마나 스트레스인데 꼭 여기서까지 죄인취급에 욕까지 해야겠어?

하고싶은말은,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길수있고 그런경우에 여자쪽이 다 감당해야하기때문에 여기서만큼은 보듬어줘야된다고 생각해

감정쓰레기통보단 정말 걱정돼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여기에 글을 남겼다고 생각해

감정쓰레기통취급은 니네가하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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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피임도 안하고 콘돔도 안쓰면서 임신 걱정하는걸 뭐라하는건데 왤케 과민반응인거야? 맘이 약해져서 그렇다고 ? 그럼 병원 가 왜 본인이 원하는 대답 들을 때까지 같은 글을 반복해서 올리는거지?? 그 마음 알아서 답답한거지 지금 징징댈게 아니라 사핌약을 먹던지 대처를 해야하는데 이틀 삼일 지나고 나서 먹어야되냐고 묻는게 한두개가 아닌데 그 꼬라지를 보고 있는 다른 사람들은 왜 생각을 안한담 ... 여기서까지가 뭔데? 지 감쓰하라고 여기 있는 사람들 전부 눈쌀 찌푸리게 만드는거야 왜? 나도 아무것도 모를 때 배란일에 질내사정하고 ㄴ너무 걱정 되어서 바로 병원갔어 커뮤에 글 쓰고 징징대는게 아니라 지 몸 지가 챙기는건데 남자쪽이 어쩌구 ... 뭐 어떡하란건지 모르겠네 진짜

    2024.01.03좋아요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아 진짜 공감... 아래 댓 달았지만 그때 자기들 쾌락에 뒷일 생각 안 하고 다 해놓고 뒤늦게 걱정하는 글은 진짜...

      2024.01.03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콘돔안끼고 해놓고 임테기사진 보는것도 지쳐 이제 아예 그런글은 클릭도 안함

      2024.01.03좋아요2
    • user thumbnale
      기다렸던 강아지풀

      33333 맞는말이야

      2024.01.0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경험이 없으면 공부해야지 거절도 필요하다면 거절해야지 내 몸을 지켜주는 남자를 만나던가 그게 아니라면 내 몸은 내가 지키는 게 맞다고 생각해 욕한 적은 없지만 답답한 적은 많고 그래서 그런 글은 넘기는데 솔직히 이해 안 가 피임 안 해 놓고 여기서 걱정하는 거 죄인취급에 욕은 모르겠지만 내가 나를 지킬 수 있는 부분은 내가 지키고 건겅한 연애했으면 좋겠어 나중에 후회할 일이 생기기 전에 필요하다면 욕 듣고 정신차린다면 다행이라고 생각도 해 다들 건강한 연애하길 바랄게

    2024.01.03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자기몸은 자기가 지키는게 맞지 성병걸리거나 임신하면 누구탓을 할꺼며 그렇게해서 행복한 가정꾸리면 좋겠지만 그런현실이 아니면 애는 어쩔껀데...

      2024.01.03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콘돔이 찢어졌거나 말려들어갔거나 그래서 걱정되면 사후피임약 먹어야지 근데 콘돔은 싫고 사후피임약도 부작용 어쩌고~ 하면서 임신걱정 임테기사진 한줄이지? 이런글 계속 보는것도 좀 지치긴해 왜냐면 본인 선택이잖아 경구피임약을 하던가 미레나를 하던가 아님 단호하게 남친한테 피임꼭 하자고 하던가 해야지 남친이 싫어할것 같아 어쩌지? 하면서 임신걱정은 하고 그런걸 여기있는 모두가 계속 보듬어주고 걱정해주긴 한계가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진짜 콘돔이 찢어졌거나 그런 불의의 사고로 쓴글에는 걱정하지 대다수가 그런경우가 아니니까 뭐라고 하는거지...

    2024.01.03좋아요2
  • deleteComment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user thumbnale
    기다렸던 강아지풀

    그런글에 자기 T야? 이런소리쓰고도 남을 사람이다.. 자기는 F야? F 작작해

    2024.01.03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본문에 뭘 이렇게 많이 사족을 붙여놨어 쓰니 혹시 피임도 안했는데 콘돔도 안쓰고 사핌약은 먹기 싫은데 남친한테는 차마 말 못해서 위안 받으려고 자기방에 노콘 임신 가능성 어느정돈지 물어봤어? 😂 착한 쓰니가 내 몫까지 그런 글에 공감해주고 임신 아닐거야 하고 위로해줘~ 이 글 절대 삭제하지말궁!

    2024.01.03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본인 얘기였나보구만... ^^,,, 아이 유치원 미리 알아봐...

    2024.01.0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자기가 징징이들 많이 보듬어주라 난 무급으로 감정쓰레기통 노릇 안 해줄거니까 ㅎㅎ

    2024.01.0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7

    자기들 워워 진정좀하고!!! 솔직히 내몸 내가 지켜야하고 경험없으면 공부해야하는 것도 맞고 제대로 공부안하고 검색도안하고 도서관에 쭉있는거 안찾아보는 핑프들이 많은것도 사실이야. 그런 자기들도 정신 차리고 공부하고 노력해야하는것도 사실이고!! 나도 많이 갑갑하고 찡찡이들 치워버리고싶긴해. 하지만! 아직까지 한국사회 한국가정에서는 제대로된 성교육.피임교육은 커녕 말만꺼내도 부모님들 샤우팅나오고 집에난리날사람들 많잖아?? 나는 30대중반넘고 지금이야 시집가라 남자데려와라하지만 나도 20대땐 남자한테 미친 화냥년이라고 머리잘렷어... 그런 필수교육 부재에 말도 못꺼내는 사회.가정분위기상 여기서밖에 못물어보는 자기들이 생긴다는거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문제잖아. 어디서도 말할 수 없고 물어볼 엄두도 못내고 남녀관계 사람관계에 어수룩하고 모르는 자기들 많은거 어쩔 수 없는 문제잖아 세상에 처음부터 당연하게되는게 어디있어.. 물어보는거 자체가 무섭고 거절이 무서운 그런 사람들이 있는걸 어쩌겟어..

    2024.01.03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7

      자기만의 방. 이어플이 생긴 원천적인 이유가 이런 사회상 타파하고 여자들끼리라도 서로모여서 공부하고 알려주고 보듬어주자고 생긴거 아니야?? 물론 그냥 재끼는것도 자유지 하지만 그런글에 까내리고 인격모독까지 가는건 너무갔다고생각해. 우리 모두 모자란부분이 있는거고 서로 알려주고 채우면 되는거잖아ㅠㅠㅠ

      2024.01.03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맞지맞지 근데 따뜻하게 말해주는데는 한계가 있지 않을까.. 솔직히 몇개만 글 내려도 언제 콘돔 안끼고 했는데 임신가능성 있을까?? 이런글 투성이니까.... 조금만 찾아봐도 피임알 수 있는게 이 어플이고 노콘노섹이라고 알려줘도 돌아오는 대답이 남친이 싫다는데..어떡하지? 라거나 일단 남자친구한테 말은 해볼게 라며 별로 심각하게 생각안하는? 뭐.. 그런거 계속 보다보니까 ㅜㅜ 화나는 심정 난 이해가 가...

      2024.01.03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솔직히 임신이라는게 정말 인생을 크게 변화시킬만큼 엄청난 일인데도 불구하고 전적으로 남자말만 믿고 남자말만 듣는애들이 많다는거에 놀랐어 성교육 제대로 안된나라니까 이해는 가는데 그래도 임신이 큰일이라는건 알잖아..? 그니까 임신걱정글 올리는거겠지..? 근데 그렇게 걱정이면 본인도 찾아봐야하는데 남친이 조절할 수 있대 라던가 남친이 어쩌고~ 하면서 너무 남자친구 위주로 맞춰주는게 안타까워서 화가나는거지 ㅜㅜ 사랑의 콩깍지가 이렇게 무서운건지 하는 생각도 들고 요즘 너무 의존적인 연애를 많이 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 ㅜㅜ

      2024.01.03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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