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왔어요!! 외모 정병이 왔어요!! 아니 사실 난 그래도 예쁘장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생각이 바뀌었어
완전 평범으로..그래도 나름 친구들한테나 주변 사람들에게 이쁘다는 말을 들었는데 여자들끼리 이쁘다고 하긴 하자나 진심이든 아니든 그래서 여태껏 주변 사람들이 예의상이나 빈말로 그랬는진 모르겠어
최근에 소개팅을 시켜달라했는데 주선자가 너 얼굴상을 알려달라고 하길래 나도 잘 모르겠다했는데 나보고 그냥 넌 과에서 볼법한 평범한 루피상이라는거야 루피상은 그렇다쳐도 어디서든 볼법한 평범한이 자꾸 맘에 걸리고 내가 진짜 평범하게 생겼나 싶고..아? 내가 그리 이쁘진 않구나 생각이 들었어 인스타 속 사람들이나 주변 사람들 보면서 내가 평범하구나 싶기도하고…주변에 다가오는 남자들도 딱히 잘생긴 사람이 다가오지도 않구..그래서 내 외모수준이 여기까지인가보다 객관화가 된 것 같아
20년동안 이쁘장이라 생각했는데 다시 현실을 바라보니 좀 우울하고 외모정병 오고 슬퍼..
그냥 어디 말할데가 없어서 하소연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