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다 하지마 하면 털 굵게 나.. 피부 예민하면 착색될수도 있어

자기가 필요없으면 하지마~ 다들 하는것 같으니까..해야할것 같으니까..이런이유라면 나라면 절대 안할래

본 사람이 칭찬할 정도면 할 필요 없을 것 같은뎅?? 나는 온몸이 원래 모질이 굵은 편이라 왁싱도 했었구 지금은 레이저중!

난 내 친구가 남자친구랑 둘 다 왁싱 하면 진짜 느낌 좋다길래 고민하고 했었거든? 근데 조금씩 자라거나 짧은 편일때 너무 아프더라ㅠㅠ 그리고 내가 털이 짧을때 속옷에서 삐죽삐죽 나오고 불편해서 그거 못견디면 계속 해야할 수도 있어… 난안하는거 추천할래(._.

나는 거의 고릴라털 수준인데 왁싱안해!!! 거기까지 신경 쓸 겨를이 업따...

자기 케이스면 굳이 할 필요 전혀 없을 거 같은데...? 난 내가 생각하기엔 적은 편도 아니고 궁금도 하고 다 밀진 않아도 정리라도 하고 싶어서 매번 고민은 한다ㅠ

그정도면… 안해두 되는거 아냐..?!?

자기방에 왁싱 얘기가 많이 보이는 이유는 왁싱한 사람만 글을 올리기 때문이지. 왁싱 안한 사람이 “자기들아 나 이번주도 왁싱 안했다~!” 이러진 않잖아. 털많은 사람도 왁싱 안해도 아무 문제없고 자기처럼 원래도 숱없으면 더더욱 할 필요 없음ㅇㅇ

왁싱도 일종의 코르셋이라고 생각해 전혀 할 필요 없음

안해두 될 것 같아!나는 좀 정기적으로 하는 편인데 정말 무수히 우수수 나 ㅋㅋ가끔 속옷을 뚫고 한두가닥씩 나올정도 ㅎㅎㅎ 털 얇은 자기가 너무 부러워 ㅠㅠ하지마 왁싱하고 난 후 만족감은 진짜 최곤데 너무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