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편의점알바중인데
방금 너무 무섭고 소름돋는 일이있었어
두둥! 편의점 소름썰!!
(썰 첨써봥!!!!)
파우치음료 사려는 사람이었는데 벤티컵에 칸타타 조그만거 가지고 와서는 담더니 음료 너무 적다고하는거얌 내가 컵을 큰거 하셔서 그렇다고 하니까 갑자기 자기 엿먹이려고 그런거녜 아니니까 아니라고 했지,, 근데 계속 에이, 솔직히 말해요~~이러는거야 그래서 그냥 죄송합니다 라고 하니까 웃으면서 다음부턴 마음 그렇게 쓰지마요. 이러고 거기서 계속 아니라고 했으면 먼가 일 났을듯,,,, 피해의식에 쩔어있는 사람은 진짜 건드는게 아닌거같아...
쓰다보니까 슬프네ㅠㅠ 아직 이곳에서 2개월이나 더 일해야하거둥 나 여기서 무사히 퇴사할수 있겠지...? 제발..ㅋㅋ 이상한사람 한둘이 아니라서..ㅠ
카페도 아니고 편의점에서 왜그러는거지? 그런 사람들 괜히 뭐라하면 장난이다 유머다 그러는데 진짜 너무 싫음ㅠㅠ
자기 이상한 사람한테 걸려서 고생많았어ㅠㅠ
카페여두 그러면... 문제.. 진짜 미친사람 많은거같구... 너무 무서워서 신고하려고 준비중이었어
너무 고마워ㅠㅠ 자기얌
별 또라이가 다 있네. 더럽고 짜증나지만, 조심하면서 일해..
응... 그래야겠어ㅠㅠㅠ 진짜 내 목표는 무사퇴사다!!!
웅웅 화이팅! 무사퇴사 기원해!ㅠ ㅠ
잘 대처했다 자기야.. 이상한 사람은 똑바로 대하려고 하면 더 어긋나더라 그냥 굽히고 더러운 똥 피하는 게 상책이더라.. 무사히 퇴사할 수 있을 거야! 화이팅 자기
고마워 자기야ㅠㅠ 진짜 무서웠당ㅋㅋㅋㅋ
난스타킹훔쳐가던ㅅㅂ변태색히잡은적있음 ㅡㅡ 아오
황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