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 진짜 소음순수술 하니까 너무 좋다......
원래 소음순 늘어져있기도 하도 착색이 좀 심해서 남친이랑 하지도 않았어
(남친은 엄청 하고싶어했음)
그리고 목욕탕가서도 맨날 부끄럽기도 하고
청바지입으면 맨날 껴서 아프고 냄새도 나고 그랬는데
엄청 스트레스였거든 ㅠㅠ
부모님한테는 말씀 안드리고 올해초에 나혼자 성형외과 가서 수술받았어...!! (부끄럽기도 하고...ㅠ)
수술비 물론 대학생이라서 그런지 좀 부담되긴했는데
그래도 수술한거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아
걍 너무 좋음☺️
남친이랑도 할수도 있고 목욕탕가도 상관없고 끼는것도 없고 냄새도 이제 안나...!
자신감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