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너무 속상한디..
남친이랑 내일 3주만에 보는 건데
부동산 집보러 가는게 오늘에서 내일로 방금 밀려서 못 볼 거 같대..........
근데 이렇게 미뤄진 게 남친이 변명이 아니라 전부 다 이유가 있어서 미뤄진 거라 또 미뤄져서 그냥 너무 속상...ㅠ
타이밍이 너무 안 맞아
집가는데 눈물이 주룩 주룩 나와
글로만 읽었는데도 너무 서운해......ㅠㅠㅠㅠㅠ 누구의 잘못도 아니지만 괜히 마음이 꽁기해지는구낭....
내말이ㅠ 누구의 탓도 아닌 그냥 타이밍 하나 때문에ㅠㅜ
멀리사는거야??
타지역인데 지역끼리는 가까워 !
그래두 2시간 가야돼
영상통화라도 꼭 해 ㅠㅠ
남친이 프리랜서라 일이 많아.... 공부하고 연습하고... ㅠ
힝 ㅠ 그럴때 넘 싫어 누구 잘못도 아닌데 서운해 ㅠ
마저......ㅠ 남친 잘못도 아니라 투덜대기도 머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