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 내남친 미친 거 같아
이번 연휴에 각자 집 좀 늦게 가기로 하고
남친 집에서 놀고 먹고 자고 하거덩..
자주 놀러와서 팬티랑 남친꺼 티셔츠만 입고 편하게 있으면서 하루종일 넷플보고
그거 알지 편의점에서 파는 대용량 카라멜 팝콘 그거 씹으면서 지저분하게 있었는데
뭐에 꼴렸는지 갑자기 덮쳐서 고대로 ㅍㅍㅅㅅ를 했음
피곤하니까 좀만 하자고 해서 하긴 했는데
한번 사정하고 나서 조금 지나니까
한번만 더 하자고 하고
씻으면서 하고
머리 말리다가 뭐때문에 그런건지 또 하고
그만하라고 머리채까지 잡음
진짜 원래 안 그랬는데 왜이러지
아 허벅지 쓸려서 따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