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와 나 윗층이 너무 심각하게 소리질러서 화장실이 울렸지만그래도 보면 친하게 인사하고 이야기 나눈 이웃이라서 참다가 30분을 그러니까 짜증나서 올라갔어윗층집 딸이 계단에 앉아있길래 심각한 일인가보다 하고 무슨 일이냐 했더니 자기 오빠가 부모님 결혼반지 팔아서 여친한테 선물주고 여행간거 들켰다고 함..그래서 그냥 내려왔다.. 시끄러운데 그냥 눈막귀막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