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 꿈 개무서웠음
친구랑 나랑 단기 알바라고 시급쎄서 갔던거로 기억함
무슨 체육관 처럼 큰 실내장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음
일단 숙소 안에 들어가서 있는데
여기 정직원 인거같은 남자들이 창문으로 우릴
구경하는거임
여기서 실제 )지나간 짝남썸남 들 싹 다 마주쳐서
웃겨버렸음 ㅋㅋ
그것도 잠시..
여자들 싹다 집합시키고
줄서있으라함
엄청 많았음 내가 맨첫번째 줄에 있었어
4번 이었는데 갑자기 맨앞 4명 나오라더니
엎드리래 그리고 발뒷꿈치 모아서
발바닥 보이는 자세 알지 그걸 위로 잠깐 쭉 하라는거임
정직원 여자가 친절하기는 엄청 친절했음 또
한 삼분했나 그러고 다음 사람들 위해 한쪽으로 빠짐
이게 뭐하는거냐고 약간 동물 팔려가는 자세같다ㅋㅋㅋ 하면서 걍 장난 쳤는데
우리 조? 사람들 한테
옆에 약간 제정신 아닌거같은 여자가
맞아요! 우리 팔려가는거에여~ 그래서 바코드 발몫에 묶으려고 발몫 사이즈 본거래여 !! 하면서
해맑은 개도라이 같은 표정 짓는거임
다들 나빼고 알고있던거야 ㅅㅂ 그리고 잠에서 깸
아 더 자고 영화한편 찍었어야하는디 했어야하는디
까비
어쩐지 (짝 썸 ) 걔들이 나 보는 표정이 안좋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