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지난주부터 방광염 증상이 있었는데
주초반만 그러고 주후반에는 괜찮아서
괜찮나보다 그러고 병원 안 갔거든..
그런데 이번주월욜부터 또 색이 탁하고
냄새도 나서
오늘 병원 다녀왔어
역시나 방광염 진단…
진료 꿑나고 애인한테 전화로
병원에서 방광염 진단받았다고 하는데
계속 쩝쩝 이러고 저녁 먹고 있음
괜찮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미안해 하지도 않음
(뭐 원인 모르니까 애인 탓하지도 않겠지만…)
아 왠지 공감능력이 떨어지나 이 생각도 하게 된다
보통 질염도 같이 걸린다고 하던대.. 질염 검사도 받아볼걸 (아직 그 의자에 앉을 마음의 준비가..)
질염 검사 해봐 ! 의자 별거 아냐 글구 요즘은 시야차단 커튼? 이런것도 있고 난 사실 그냥 누워서 눈감아 ㅎ..
그 의자가 왜. 뭐 어때서..😝 남자고추검사하러가면더 하다고 들었어. 아파서 관넣고 검사할려는데 눈치없는 고추놈이 막 발기된대. 완전 쪽팔리고 난리래. 똥꼬검사도 더하고.. 자기야 부인과의자 그거 암거도 아니야. 아무것도 아닌거로 사서 고민하느라 시간만 보내고 병키우는거다.. 어여 가 보자. 이 언니가 등 떠민다 읏짜~~
아,,, 자기 2 덕에 항문외과 간 기억이 나버렸다ㅋㅋ 부인과 검사보다 항문외과가 더 으악 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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