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우…
지난주부터 방광염 증상이 있었는데
주초반만 그러고 주후반에는 괜찮아서
괜찮나보다 그러고 병원 안 갔거든..
그런데 이번주월욜부터 또 색이 탁하고
냄새도 나서
오늘 병원 다녀왔어
역시나 방광염 진단…
진료 꿑나고 애인한테 전화로
병원에서 방광염 진단받았다고 하는데
계속 쩝쩝 이러고 저녁 먹고 있음
괜찮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미안해 하지도 않음
(뭐 원인 모르니까 애인 탓하지도 않겠지만…)
아 왠지 공감능력이 떨어지나 이 생각도 하게 된다
보통 질염도 같이 걸린다고 하던대.. 질염 검사도 받아볼걸 (아직 그 의자에 앉을 마음의 준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