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디즈에서 푸이상떼를 극락젤과 함깨 구매했어. 결론부터 말하면 대만족이야.
섹스 안한 지 10년 쯤 된 어느 날 등산만 다녀와도 질이 너무 불편해서 간 산부인과에서 섹스 자주 해야 노화도 늦고 질 탄력도 유지돼 각종 질병이 적다네.
근데 할 방법이 있나... 토이를 샀는데 질탄력이 이미 저하돼 들어가질 않더라. 포기했어.
그로부터 5년 뒤 얘가 펀딩에 뜬 거야. 망설이다 한 번 더 속는 셈 치고 구매했어. 이대로 죽기는 억울하니까. 근데... 이건 나도 사용이 가능하네. 그래서 너무 좋아. 평생 모르던 내 몸에게 미안하다고 하면서 얘랑 여행했지.
나? 애가 둘이고 손녀도 있고 남편은 30년 전부터 없어. 평생 절정이란 거 젊어서 딱 한 번 맛 보고 낼 모레 환갑이야.
자기들, 안전한 섹스 많이 해~ 나처럼 청춘 날리고 나이 먹었다면 기구라도 쓰라고. 누가 알아? 어느 날 실전의 그 날이 올지!
지금은 평화롭게 충전 중이야... 사용법을 더 잘 알고싶어. (아직 찾지 못한^^) 지스팟과 클리토리스 동시 자극이 가능할듯 한데 완전히 반으로 접히질 않으니 안되네... 젊은이들은 되나? 혹시 아는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