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섹스를 3번밖에 못했고
3주만에 할 생각에 급한 일거리도 다음주로 미루고
칼퇴하고 남친 집 갈 생각에 두근구근 드릉드릉 했는데
남친이 금요일 저녁에 약속있다고 토요일에 보쟤...
금요일에 뜨밤 보내고,
만약에 피곤해서 잠들면 뜨거운 아침을 보내고^^
점심에 뷔페 가려고 계획 다 짜놨는데
졸지에 야근하다가 집가서 뻗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2시간 걸려 각자 뷔페로 가서 만나는
그런 일정이 되어버렸다 쒯,,,,
외롭다 외로와,,,
약속 잡을 때 귀띔이라도 해주지 덜 설레게 ㄱ-
왜 말을 안해주는거야 아오 답답아!!!
교육 좀 시켜야게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