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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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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족들 모두 유독 힘든 해였기도 하고 해서 새해는 잘 보내잔 의미로..
가족들이랑 카운트다운 하면서 초 불려고 케이크 사왔는데
반응도 심드렁하고 다들..

그래서 그냥 나 혼자만 설렜나 싶어서 그냥 방 와서 옷 안 갈아입고 침대에 기대있었는데 지나가시면서 옷 좀 갈아입고 방 좀 치우고 누우라고 약간 꾸중 하시고 했는데

왜이리 괜히 속상하징..
그냥 위로가 듣고싶다 ㅜㅜ
어제부터 가족들 다같이 내년은 더 행복하게 보내자고 같이 설레하며 초 부는 상상 했는데
뭔가 다 흐지부지 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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