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년차 연애 중인데
늘 출장 가면 사진 꼬박꼬박 보내고 그러는데
오늘은 같이 간 대리가 좀 이혼하고 그런 상사가 되었더라구
그래서 술 먹는다고 하니까 혹시나 이상한 곳 데리고 갈까 봐
걱정했는데 숙소 들어왔다고 인증샷 보내고
내가 걱정할까 봐 술도 거절했다고 하면서
저나 와서 말하면서 지금까지 통화하면서 게임 같이 하다가 쉬는 중인데
문득 서로 이렇게 배려하니까 오래 만나고 있구나 싶네
다들 예쁜 연애하즈아아아
우리는 여전히 둘 다 불타는 중이얌 출장만 아니면 매일 매일 섹스도 하구 여전히 키스만 해도 젖는 나와 키스만 해도 불끈 올라오는 남자친구라 행복쓰 하다아아 ㅎㅎ
나는 32살 남자친구는 28살이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