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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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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올해로 21살 되는 애기 자기인데… 물론 더 심한 일을 겪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문득 내가 남자를 혐오하지 않는 게 너무 대견하다는 생각이 든다

1. 초 5 때 남사친들이 놀자고 하는 거 싫다고 거절하고 집에 가려는데, 계속 거절해도 걔네가 우리 집까지 따라와서 집 문고리 잡고 실랑이 함 > 문고리 고장 나서 중3 쯤까지 집 문이 제대로 안 닫혔음

2. 초6 때 공개적인 장소에서 성희롱 당한 적 있음 (자위 얘기 언급) 2번이나…

3. 6년 된 남사친 1명 + 3년 된 남사친 2명 + 5년 친구였다가 1년 사귄 남친이 나 없는 톡방에서 ‘얀데레’,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이다’, ’국어 1등급인 자기도 말이 안 통한다‘ 등등 얘기하고, 그밖의 조롱도 잊지 않았음… (내가 거슬려하는 여사친들 껴서 크리스마스 다음날 놀러가는데 나한테 말 안 하고 있다가 들킨 상황… 그것도 나랑은 안 가고 싶다고 했던 곳으로 감)

4. 심지어 우리 아빠마저 너무 저질이었던 과거… 최근엔 고쳐졌으나 티브이에 나오는 모르는 사람을 성희롱하거나 비하하는 편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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