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즈라하면 레즈라고해도 그래도 안넘어오는 여자있다고 생각 하니까 그냥 저 남친있어요나 전 누구누구가 이상형이라 죄송해요~이게 최선인듯?
애인있다고하는게 젤 쉬움 ㅋㅋ 애인있는데 이러시는거 불편해요..ㅜ 라고 한번 해주면 알아서 떨어져나갈겨..
흠흠 그렇구만.. 계속 그러면 얘기해봐야겠어...
근데 애인있어도 철썩같이 붙는경우도 있어서... 저러고도 붙으면 기분 나쁜표정 해야할듯
대박... 글쿠나... 끈질기구나...()
혹시 상대방이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골키퍼 있다고 골 안들어가나’ 마인드라면 “그냥 네가 싫어요^^”를 최대한 강하게 어필하고 구체적으로 말해주는 방법이 젤 잘먹혔음 나는 ㅎ..
호옹... 상처 받을 거라는 거에는 크게 생각 안 하는게 좋겠지..? 여지 주는거랑 똑같으니까...
계속 무례하게 들이댄다면 배려할 필요 없지 않을까? 그 사람이 자기를 배려한다면 자기가 완곡한 거절을 할 때 바로 그만둘것 같은데!
헉 맞네 맞네ㅠㅠㅠㅠ 그렇겠지?ㅠㅠㅠ... 제발 그런 사람이길.. 🙏 조언 고마워 자기ㅠㅠ
남자친구 있다고 하면 바로 포기하더라!
남친 있다해고 포기안하는 경우 좀 있어서 난 걍 내가 쓰레기가 되는걸 택해... 비웃어보고 무시도 해보고 정떨어지게 만든달까..근데 눈치없는 대다수가 주제넘는 사람들이라 후회는 없었어
오옹 그렇구나... 한 수 배웠습니다 🙏‼️ 다음에도 자꾸 다가오는거 같으면 좀 딱 잘라 얘기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