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지콤 한창 시절 20살때 개쌉아재를 만났어 그당시 그 아재가 39이었을거야 내 흑역사로 남고 스쳐지나가는 사람이었지 그런데어제 쇼핑몰에 엄마랑 쇼핑을하는데 4050스타일 쇼핑몰 매장에 엄마가 따라들어가서 구경을했어 근데 근데 그 아재가 옷을 보고 있더라.........ㅅㅂㅅㅂㅅㅂㅅㅂㅆㅂ 머리에서 비상벨 울리고 똥줄타는데 엄마는 옷이 이쁘다고 입어보고 있고 나는 뒤통수로 전남친 어디있는지 훑고 있고ㅠㅜ아무일 없이 지나가긴했는데 힘들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