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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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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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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이오이. 나 같은 사람 있나? ㅋ

20대 중반(아 미친 후반인가? 아니야 걍 중반할게*^^*)

모쏠 아다. 하지만 성욕이 없는 것은 아니지ㅋ 하지만 사람이랑 굳이 할 필요 엑스. 걍 자위해부러.(근데 제대로 하는 방법은 좀 더 강구가 필요해보임. 어케하니? 난 오르가즘 비슷한거 느껴질랑말랑 하면 손이 저절로 때져서.. 오이 내 자신.. 무섭냐? ㅋ)

투디환장

눈 너무 높음 (외모도 외모인데 인성적인 이상형이 완전 그냥 휴먼을 벗어난 재질. 일단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에서는 절대 나올 수 없을 듯)

연애 ㅂㄹ 관심 없어서 진짜 안해도 됨

혼자 바쁨. 혼자 있을 때 제일 재밌음

친구는 많음 (근데 99.9%가 여자임)

그리고 사실 성지향성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를 안믿음. 사람은 사람에게 끌리는거고, 끌리다보니 그게 여자/남자인거지. 여자/남자라서 끌리는게 아님. 지금이야 성차별이 만무하고 여자들은 (보통) 꾸미고 다니고 머리도 길고 어쩌고 저쩌고이기 때문에 외모만 보고 성별이 구별 가능하지만, 사회적 여성상/남성상 이 없으면(=정상적인 세상) 누구든지 화장을 하고 입고싶은 옷 입고 스타일 완전 맘대로 하고 다닐거고. 그러면 몇몇은 솔직히 성별을 외모로만 알아챌 수는 없다고 생각하거든. 완전 내 이상형인 남자를 발견해서 짝사랑 시작했는데 알고보니 여자였으면 본인 마음이 자동문처럼 갑자기 콱 닫힌다? 말이 안됨.

난 이름 물어보는것처럼 성별도 물어보는 세상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함. 왜냐면 외모로는 알 수 가 없거든. 뭘 입고 다니든 화장을 하든 말든…

여튼. 이상. 근데 연애라는걸 하면 재밌을 것 같긴해~ 하지만 난 원하지 않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입니다.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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