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오빠랑 사귄지 딱 31일 됐는데 내가 스킨십을 너무 좋아한다... 원래도 누구 안고 손잡고 이런거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 진짜 주체가 안돼. 실전 경험은 없는데 이론만 빠삭해서 맨날 야한 생각 해ㅋㅋ (손만 잡아도 젖고) 오빠는 웬만한 여자들보다 더 섬세하고 다정한 사람이라 나 되게 아껴주는데, 가끔.. 아니 실은 자주 진도 나가고 싶어서 혼자 미치겠당 누구 나같은 고민 안 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