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오빠도 내 생각 계속 나서 나 보고 싶어서 한 번이라도 연락해줬으면 좋겠다. 크리스마스 때 뭐 할지 생각해놓으라며다 생각해놨어근데 그 일주일을 못 버티고.... 오빠 볼 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마지막 전화하면서 왜 그렇게 서럽게 울었어무뚝뚝의 끝판왕같은 사람이...아직도 너무 좋아하는데 한편으로는 너무 밉기도 하다그냥 잘 지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