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너무 싫어
나 혼자 쌀 10kg옮기고
짐 다 정리하고 맨날 내가 잔잔바리 심부름 다 했는데 한번 안하면 나가서 사회생활 그렇게하면 욕먹는다고 해
난 사람들한테 평판도 좋고 사회성도 나쁘지 않은데
그러면서 엄마는 계속 오빠가 나랑 친해지려고 가까워지려고 노력한다는데 전혀 그래보이지도 않고 그냥 짜증나
눈물질질남진짜 그냥 내가 문젠가 오빠랑 엄마랑만 살았으면 평화롭지 않았을까 엄마랑 오빠랑 대화할땐 엄마가 엄청 자주 웃고 재밌어하는데
하...............
생리전이라 우울해하는걸수도......
생리전이라 생각이 많은걸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