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가즘 탐구기록 4
이번이 내 인생 최대의 오르가즘 데이가 아닐까싶다 4번 이후 횟수세기를 중간부터 포기하고 못셌으니까..눈물 잔뜩 흘리고 끝나자마자 쓰러져서 그대로 잠시 기절함..
오늘 이렇게 갈수있었던건
1. 정신적으로 흥분: 내가 좋아하는 취향 영상(진짜 진짜 중요!!!)
2. 단계적으로 맞는 기구 사용해서 연속으로 오르가즘느끼기
3. 내 쾌감포인트가 어딘지 알고 기구와 닿게 조이기
4. 익숙지않은 수동딜도는 굳이 이걸로 오르가즘을 보겠다고 객기부리지않고
흥분의 연장선으로만 쓰고 다음기구로 옮김
5. 클리+삽입으로 몇번 갈때 클리펜을 사용했음(잘했다..!)
오르가즘 순서는
클리->클리+삽입->삽입이고
2점->2.5~4->4~4.8점수준인듯
이번에 알아낸건 삽입으로 정말 여러번 갈수있다는걸 알았음
영상이고 뭐고 눈에 전혀들어오지않고 삽입으로만 한번 가고나면 그다음 오르가즘은 또 그음방 바로 옴 체감상 몇 초 후
오늘 처음으로 클리펜을 활용했는데 이게 클리다리쪽과 내부를 깊숙하게 자극해서 질까지 잘 조여졌고 그러면서 내가 느끼는 포인트가 딜도에 더 잘 닿음
체감상 내 포인트는 질 내부 자궁경부 아래 바닥쪽이었음 아마 a스팟인가 그럴거임
삽입으로 계속 갈때 진짜 골반이 황홀경이었지만 나도모르게 어쩔수없이 숨이 자꾸 참아진다 그리고 숨소리만 내려고해도 소리가 자꾸 튀어나올수있어서 방음 조심하는게좋다..
모텔 잡아서 기구가지고 그냥 혼자하고싶음..
또 아무리 가도 나는 스퀄팅을 하지않는다는거 알았음
여자로 태어나길 잘했다..진짜
+추가
영상은 그냥 폰허브같은데서
특정국가+male+자위 영어로 (masturbation) 검색했고
몸 좋은 남자들이 혼자하는거 봤어
포인트는 '자기취향'의 영상인거야
그래서 초반에 정신적인 흥분이 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