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가즘은 크기랑 전혀 관련 없다는 거 정말 뼈저리게 느낀다.. 전남자친구는 누가 봐도 큰 사람이었는데 하면서 한번도 오르가즘 온 적 없거든 근데 지금 만나는 남친은 그렇게 큰 편은 아닌데 귀두 부분?이 유독 커서 그런지 엄청 잘 느껴지고 속궁합도 잘 맞아서 한 번 할 때마다 다섯번 이상 가는 듯.. 사실 넣을 때부터 다리가 바들바들 떨릴 정도야 하다하다 너무 좋아서 섹스하다가 눈물도 나더라 오르가즘이 이렇게 좋은거구나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