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연애하니까
내가 왜 5년 넘게 안했었는지 깨달았어 ㅠ
좀 힘들어.. 새로운 친밀한 인간관계를 잘 다져간다는게 ㅠ
물론 지금 내가 처한 상황 자체가
직장도 퇴사 예정이고
새로운 친구들도 꽤나 많이 생겼고
(애초에 인간관계를 넓히는 스타일x)
모든게 새로운 환경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이긴 해
그래도 어려워..
연애라는게 원래 이랬던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