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써클 쓰는데
약간 마음의 고향 같다 여기 오면ㅋㅋㅋㅋ
잘 지내고 있지 자기들?!
요즘 난 속상하지만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고 있는 거 같아 몇 달째🥺
부모님이랑도 한 번은 더 부딪혀야 하는데 한 번 부딪히고 내가 완전 멘탈이 깨져버리니까 다시 용기가 안 나서 며칠째 스트레스만 받는 내가 너무 한심하고…
이래저래 고민이 너무너무 많아!
혹시나 이 글이 찡찡대는 것처럼 보였다면 미안해 자기들🥹🥹…
새벽이라서 이런저런 글이 쓰고 싶어졌어
자기들은 행복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고, 어제보다 더 빛나는 오늘이 되길 바랄게!
두서 없는 말이지만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건 진심이야🫶🫶
헐.. 자기 나도 지금 그래ㅠㅠ 부모님이랑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서로 입장차이가 강하다보니 그렇게 얘기하고 나면 멘탈 와르르,,
너무 어렵다 정말로 나는 부모님을 사랑하는데 나한테 아픈 말만 콕콕 골라서 하시니까 너무 미웠어 자기도 나도 얼른 해결 되면 좋겠다🙏
우리 이쁜 생각만하구 이쁜것만 보자 자기야❤️💪
이 한 마디가 뭐라고 눈물이 날까🥺 정말 나쁜 생각도 들았는데 위로 받은 거 같아 이 새벽에 고마워 자기야
좀 찡찡대도 되지 뭐!😁 자기 하나도 안 한심해 잘 버티고 있어 하지만 너머 힘들 땐 주변의 도움도 받고 그러자 ㅎㅎ 자기도 고민하는 일 잘 해결될거야 응원할게!☘🫶🏻
앗 오타가 ㅋㅋㅋㅋ너머가 아니라 너무야!
친구들한테 얘기하고 주변에다가 얘기하는 것도 계속하면 지치니까…얘기하려고 해도 걱정이 됐었거든 너무 답답해서 여기다가 조금 풀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댓글이 달릴줄 몰랐어 늦은 시간에 너무 고맙고😭😭…자기도 하는 일 항상 잘 될 거야 꼭 응원하고 있을게!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