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오랜만에 소개팅받았는데 둘다 아직 대학생이구 상대가 과제가 개빡신 곳이라 연락주고받기 미안한데... 뭐라고 말해줘야 상대가 연락에 대한 부담을 안 느끼고 편하게 연락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난 그냥 본인이 해야할, 혹은 하고싶은 일을 나때문에 못하는게 싫고 그걸 해나가는 사람이 좋다고 그랬어. "자기일 열심히 하는사람 멋지잖아!" 하면서. 미안해 할 때마다 그런말 해주고 오히려 자기일 나 신경쓴다고 안하는사람은 정떨어진다고.. 그리구 어차피 나도 할일 있다고, 상대가 할일 할 시간에 나도 할일할거라 했징. 그리고 실제로 위에쓴것들이 내 생각이나 경험이기도 하고.. 난 내 생각 사실대로 말한거지 모..
고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