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와서 글들 정주행 하고 있는데 댓글에 뭔가 이상하게 남자인 듯한 느낌이 드는 사람이 하나있네?
질외사정했는데 무슨 문제냐
밖에다 하는 거 말고 피임법이 있냐
흐음....어머니껄로 인증하고 가입한 한남은 아니겠지...?^^
아 무슨 댓글 말하는지 알겠다... 난 그냥 많이 무지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ㅠㅠ
아아 그랬구나 다행이네 내가 여태 아예 잘못알고 정보 잘못 전달한줄 알고 식겁했어 ...! 근데 마자 좀 툭하면 사핌약 먹어라 하는 사람들도 급 생겨서 걱정이야 ㅠㅠ 그렇게 아무때나 먹으라고 있는게 아니자나...
오해하게 말해서 미안해ㅠㅠ 자기가 제대로 된 정보를 줬는데 바로 밑댓이 갑자기 배에 있던게 씻다가 질로 들어가서 큰일이라고 당장 약먹으라고 댓달린게 너무 이상해보였거든... 보통 반대의견이면 약간 약 먹어야하는거 아니야?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그 댓은 걍 당장 먹어라! 이런식...
그러게 이상하네...다들 정보를 말해줘도 안 읽고 뭔 씻다가 질안에 들어가면 큰일이다 이러고 있어ㅋㅋㅋㅋㅋ남자 맞는 거 같다
알려주면 되지 우리 다같이 알아가자
자기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뭔일이람..? 고 자기 어머니껄로 들어왔가면 조용히 뒤돌아 나가고 아님 공부합시다..!
웬만한 여초는 거의 다 염탐하러 바퀴벌레처럼 기어들어오던데 ㄹㅇ 명의 도용한 한남일수도 있지 작년인가 새벽 시간에 범죄 피해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글 올렸는데 대화하면서 자기 진정시켜줄 사람 필요하다고(?) 끈질기게 전화번호 요구하다가 아무도 안 알려주고 일단 피해 당한 거 신고부터 하라고 하니까 글삭한 인간도 있었음
자기도 그때 있었구나... 전화번호 주는거 엄청 조심스러운 일이라 나도 뭔가 싶었는데 ㅠ
그니까 뭘 믿고 번호를 주냐구 만약 진짜로 피해 입은 여성분이셨을 수도 있으니까 안타깝고 돕고 싶은 마음에 피해자들 도와줄 수 있는 단체 전화번호랑 이것저것 눈 비벼가면서 찾아서 댓글 장문으로 달았었고 다른 자기들도 돕고 싶은 마음에 조언해줬는데 끝까지 횡설수설하면서 번호만 달라고 하다가 아무도 안 주니까 글삭하는 거 보고 이상했어 피해 여성 코스프레하면서 여자 번호 따보려던 한🤏남이었으면 한강다이빙하길
와 진짜 이거는 하는 꼬라지가 한남 맞네...아니 왜 자기 낳아준 어머니 정보로 굳이 가입해서 여초사이에 껴서 염탐질하고 헛짓거리 하는거야???? 이해 안가는 족속들이다...
나는 그냥 차단해버렸어.. 안 보고싶어서
오 차단
나 무슨 댓글인지 알 것 같아ㅜ... 보고 진짜 심란했어
ㅋㅋㅋㅋ..나 그 사람 댓글에 대댓글 처음 달았다가 알림 보고 환장했어..... 너무 무지해보여서 자기방 글 추천해주려다가 글쓴이 자기가 따로 있는 글이기도 했고..질외사정 언급도 꺼려했는데 댓글이 많이 달려있길래 걍 뒀다ㅠ
나도 그거 봤는데 화나더라.. 뭔가 비꼬는것 같기두 하고 ㅜㅜ 내가 예민한건지.. 좋게 보이지는 않았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