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남친이랑 만나서 점심먹고 방잡고 종일 뒹굴르고 놀았는데
남친이 한번하면 막 네다섯번하는데 그 한번 텀이 되게 길단 말이야
근데 두번정도하고 내가 지쳐서 안겨 자고있었거든
근데 남친이 갑자기 누가 이렇게 잠을 귀엽고 사랑스럽게 자냐면서 덥친거야
처음엔 놀랬다가 나도 기분 좋아서 또 한번 더 하고
종일 뒹굴고 놀다가 밥먹고 쉬었는데
오늘 참 행복했다
끗
하.....(부러워서말을잃)
히히 고마웡 ><
하……(부러워서말을못잇)
헤헿 고마워 진짜 행복했어
졌다......(부러워서졋)
푸헤헤 고마워 너도 할수 있어!
어디 재밌는데 가서 구경하고 노는것도 즐겁지만 종일 방에서 뒹굴고 게으른 하루도 너무 즐겁고 좋은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