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끌리는 사람이었는데 걔가 날 걍 원나잇 정도로만 생각했다는걸 믿고싶지 않다..ㅎ 두번째 만남때 자자는거 어물쩡 넘기고 스킨쉽피하니까 연락안오고..ㅋㅋㅋ
난 진심이었는데
사람 마음이 참 뜻대로 되는게 없다ㅠㅠ 에궁 토닥토닥
진짜 난 얘랑 사귈줄 알았어…
하 딥빡..그래도 이렇게 걸러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자
내가 사귈정도는 아닌가 자책도 들고 마음이 그냥 복잡하네🥲
조상신이 도와주셨더고 생각하자 그런 사람 거를 수 있어서
와 그렇게 걸러져서 다행이디. 썁놈은 아닌거네. 돈 갖다바치고 몸 갖다바치고 그렇게 하고 잠수 안타니 그게 어디여? 자기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