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다닌 병원은 뭔가 정감가지 않아?
나 이비인후과 11살때부터 다녔는데 지금 스물일곱이거덩 유학 갔다와서 취준 중인데 동생 아파서 보호자로 따라갔다가 스몰톡 드릉드릉해서 (외국가서 극내향인인데 스몰톡만 늘어서 옴) 쌤 저 여기 11살때 왔는데 지금 대학원 졸업했어요!! 하니까 그직전까지 그래? 이쪽은 안아프고? (자매 중에) 언니는 아픈데 없어? 약은 3일치만 줄게~ 하시다가 갑자기 얼어붙으시더니 그.....그래요....? 하셔서 광광우럭따,,,
아니....쌤....저 아직 콧물찔찔인데....왜구러시지....뿌앵ㅠㅠ
근데 다음에 다시 가니깐 편하게 대해주시더라 딸램들 해외나가면 안 들어오던데~ 하시면서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