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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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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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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Dame Zee 오자마자 냅다 사용후기 갈기기^_^

토이는 새티 트래블러 가 있었구, 불렛은 처음임! 까서 전원 켰는데 작동을 하길래..^^__^^

1. 디자인
생각보다 더 작고- 작은 손 손가락 하나 길이 정도?
색깔은 진짜 예쁨! 그냥 나와있어도 성인용품이라는 생각은 안 들 것 같음. 전체가 실리콘이고, 버튼은 하단에 하나 있음. 충전단자도 가려져 있어서 방수가 될 것 같긴 하지만, 완전히 꽉 아물려지지는 않아서 물속에서 쓰긴 조금 불안할 듯.

파우치 진짜 예뿌고! 같이 온 자기만의 방 스티커들도 예쁘게 잘 받았댜.

2. 기능
진동은 3단계로 나눠져있고, 전원 버튼 한 번 누를 때마다 1-2-3 으로 세짐. 한번 더 누르면 전원 꺼지고! 1단계 진동도 꽤 세고 3단계는 손위에 올려놓으면 혼자 돌돌돌 돌아가 정도의 진동! 근데 막상 클리에 대면 금세 3단계로 조지게되는,,, ^_^

사실 얄쌍해서 삽입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고 구매한 건데 짧아서 완전 삽입은 조금 무섭더라고..! (삽입 토이는 안 써봐서 안 빠질까봐ㅠ) 살짝 넣었는데 좀 아쉬운,,? 그냥 클리 자극용으로 쓰는 게 나을 듯

3. 소리
첫 토이였던 새티가.. 꽤.. 소음이 있는 편이라 그런지 얜 조용하다고 느꼈어. 덜덜 거리는 소음보다는 진동자체에서 오는 묵직한 소리가 있는 편? 이불 덮고 쓰면 소리 거의 안들릴 것 같아.

4. 발열
잠깐 써서 발열이 심하다고 느끼지는 못했지만 약간 따끈해지는 느낌은 없잖아 있더라.. 아무래도 계속 진동 하니깐 발열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을 거라 생각해.

> 아쉬운 점
1. 크기가 작아서 진동이 토이 전체로 울려서 손으로 잡고 이용하기 어려움. 손목까지 덜덜덜..
2. 토이 구성품이나 크기에 비해 포장 상자가 너무 커. (새티는 딱 그 용품 사이즈 정도였거든)
3. 버튼이 하나밖에 없어서 진동 세기를 한 방향으로만 조절 가능함 ㅠ 진동이 세지기만 하고, 3단계에서 한번 더 누르면 바로 전원 종료... 크기가 작으니까 어쩔 수 없지만....
4. 용품 자체로서의 기능.. 움.. 불렛이 첨이라 내가 안 익숙해서 일지도 모르겠지만, 새티보다 자극점 찾기가 어려운 느낌? 같은 곳을 자극하는 건데 눌러서 진동으로 자극하는 것과 흡입형으로 자극하는 것의 차이인것 같아. 처음부터 불렛 단독으로 오르막길 가는 것보다는 다른 것과 병행해서 사용하거나, 휴대용으로 좋을 것 같은 느낌이야. 단독으로는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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