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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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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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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큰 페스티벌에 갔다왔는데
계약이 엎어져서 즐기지도 못하고 너무서럽다

인프피들 이럴때 진짜 서럽지않아???
다른성격인 사람들은 감정 스위치가
자유자재인거보면
신기하고 부럽고 그래...

사실 엄마랑 일 문제로 트러블이 좀 있어서
계속 스트레스받고 신경 곤두서있고ㅜㅜㅜ
그래서 설움이 한번에 터짐
불안하고 예민한 성격 딱 고대로 물려받아갖곤


마땅히 같이 갈만한 사람도 없어서 혼자왔어
안가자니... 이런거 잘 여는 지역도 아니어서ㅜㅜ

유명한 가수도 처음으로 온거 봤는데
이제 그 가수 볼때마다 안좋은 생각만 날거같아ㅜㅜ

하필 그분이랑 친한 다른 가수분이
일 안풀려서 유명 달리한 일도 있었거든

안그래도 업계카페에서
지인작가 죽음에 대해 그런식으로 막말한 인간 생각나서
생각할수록 화딱지만나고ㅜㅜㅜ


edm 파티는 오늘이 마지막인데
축제분위기 즐기지도 못하겠어
나 클럽같은거 좋아하는 지인도 없는데ㅜㅜ

마지막으로 다들 즐기는데
입맛없어서 밥굶었다보니 뛰지도 못하고
그냥 서럽기만하다

그냥 난 불행하게살다 죽으란
신의 계시인가싶어서
축제장 한복판애서 서럽기만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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