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충격의 충격의 충격임
맨날 불편해서 어릴때 빼곤 심리스 브라나 니플패치 붙이고 다녀서 가슴도 ‘그렇게 큰건 아니니까 a겠지‘ 이러고 다녔단 말이야?
근데 옷에 관심이 생기면서 이쁜 브라를 사고 싶은거야 그래서 살려고 집에서 줄자로 쟀는데 75b가 나왔어
근데 또 속옷가게에서 재는게 더 정확하대서 오늘 가게 가가지고 옷위로 쟀을때는 75b가 나왔어
근데? 사장님이 막상 입은거 보시더니 “이건 내가 잘못봤다. 75c다” 이러시는거야
난 거기서 암말도 못하고 “어 그래요? 진짜요?”반 반복하다가 브라 두개사고 나왔어
내가 c라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