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경험 했는데.. 사실 삽입에 대한 두려움이 좀 커서 삽입자위 한 번도 해본 적 없이 오늘 처음 한건데 오늘 진짜 아파 죽는 줄 알았어
원래 이래..? 내 상상은 야동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남자도 여자도 좋아 죽는건 줄 알았는데
나는 진짜 질 내부가 찢어지는 것처럼 아파서 소리지르다가 눈물나고
남친은 또 그런 나 보면서 당황하고 너무 쉽지않다
나만 아팠나? 다들 이랬어?
근데 삽입 하다가 어케 자세를 좀 바꾸니까 한 5초정도..? 안 아팠었음 그럼 자세가 잘못돼서 아팠던건가?ㅠㅠㅠㅠ
야동에 나오는 사람들은 섹스 백번천번 해본 사람들이야 자기야 ㅋㅋㅋㅋㅋㅋ큐ㅠ 그러니 처음엔 당연 아프지 정상이야... 섹스는 탐색이고 탐험이다!! 사람마다 아픈 자세 안 아픈 자세가 다 다르지용 또 생각보다 질이 안 풀려있었을 수도 있고~ 다양하게 애무하고 자세 도전하면서 오르가즘을 찾아가는 재미를 찾아봐!!
나도 삽입 무경험이었는데 나는 첫관계할때 남친이 삽입 전에 엄청 오래 손가락으로 풀어줘서 그런지 그렇게 막 안아팠어..! 아무래도 처음이라 아픈게 당연하긴한데 잘풀어주고 자세도 어케 잘해보면 익숙해져서 안아파질듯! 첨엔 원래 다 그런겨~
윤활제 꼭 챙겨야해 초반엔
헐...그정도야..? 나도 자기랑 똑같은데 남친 생기면.. 걱정이다... 삽입자위 시도 해봤는데도 못했음..
나도 처음에 넘 아프고 피까지 봤어ㅠㅠㅠ 원래 초반엔 좀 안 익숙하고 썩 좋진 않은 거 같오...
진짜 나도 처음 했을 때 윤활제 챙겨서 해도 아파서 죽는 줄 알았어 ㄹㅇ…숨이 턱턱 막히고 실패도 몇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