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짝남을 만나고왔는데 나만 짝남이라고 생각했나봐 그냥 친구로 생각했나봄… 요즘 너무 혼란스러워 내가 좋아하면 그상대는 날 싫어하고, 내가 싫어하면 상대는 날 좋아하고연애하고 결혼하는 사람들이 대단해 보여…나는 정말 기를 써도 안되는데 어떻게 그렇게 쉽게 만나지
아이고 자기가 마음이 좀 더 컸나보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과 마음이 같은건 기적인거래 자기의 기적은 조만간 올거야!
고마워.. 정말 오길바래고 또 바래는중..